윤혜진 SNS
윤혜진 SNS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2일 전 발레리나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그것 봐, 내가 좋은데 데려간댔지? 맨날 자기 건 됐다더니 바지 입고 핏 보더니 입꼬리 필러 맞은 것 마냥 살 올라가네”라고 적었다.

이어 “결국 내 에어팟이고 나발이고 오빠 예쁜 바지만 샀다는 ㅎㅎ”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함께 쇼핑을 한 후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보는 사람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2013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발레리나로 활약하던 윤혜진과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엄태웅의 결혼 소식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첫딸 지온이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되었다. 특히 이들 가족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공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엄태웅은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큰 시련을 겪었다. 한 여성의 고소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성매매 사실이 인정되면서 대중의 실망을 사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한동안 연예계를 떠나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로서 쌓아온 신뢰가 흔들리면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가족들 또한 큰 심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럼에도 윤혜진은 흔들림 없이 가정을 지키며 딸과 함께 일상을 이어갔고, SNS를 통해 솔직한 감정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오랜 자숙 끝에 엄태웅은 다시 대중 앞에 서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는 아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 윤혜진 또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가끔씩 공유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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