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아라이프’ 캡처
사진=‘지아라이프’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이지훈, 아야네가 드레스룸을 정리했다.

14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측은 ‘이지훈 아야네 충격적인 옷방 상태! 20년 된 명품옷이 잔뜩 발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아야네는 통역 본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일을 하려니 힘들다”는 아야네는 “시간이 없어서 정리를 못했다. 오늘은 옷방 정리를 해야 한다”면서 이지훈을 이끌었다.

이어 드레스룸으로 향한 두 사람. 잔뜩 옷이 쌓여 시장을 방불케 하는 옷방을 두고 아야네는 “제가 일하느라 집에 와서 잠만 잔다”고 해명했다. 이어 “일주일에 한번은 치워놔도 며칠 있으면 이렇게 된다”고 토로했고 부부는 널브러진 각자의 옷을 찾으며 “비슷하네”라고 웃어보였다.

연애 시절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당시의 이지훈 워스트 패션을 꼽아달라는 말에 아야네는 빨간색 후드티를 고르고 “교복이었다”며 “저거에 청바지를 입고 밑에 조던. 제일 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훈은 반면 “5년 있으면 (유행) 온다”고 맞섰고, 아야네는 “오빠 5년 뒤에 몇살이냐”고 물어 이지훈을 당황하게 했다.

정리 과정에서 이지훈의 옷 중 형광색 스키복, 죄수복 느낌이 나는 줄무늬 자켓, 호피무늬 블루종, 구준표를 연상하게 하는 공작새 코트 등 난해한 옷들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지훈은 옷 일부를 필요한 구독자가 있다면 나눔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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