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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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배우 한그루가 박보검을 만나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21일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세트 녹화 중에 우연히 만난 보검 씨. 외모도 마음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유니콘 같은 보검 씨는 정말.. 사진 내 평생 간직하리 #박보검 은 천사임이 틀림없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KBS 드라마 녹화 중 우연히 박보검을 만나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의 잘생기고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사람에게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 겸 배우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Witch Girl’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나 곧 연기로 전향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2년 드라마 소녀K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그루는 상큼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았으며, 특히 2014년 인기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연을 맡아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2015년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쌍둥이를 출산하며 가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아이들을 홀로 키우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해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싱글맘으로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응원과 감동을 주었고, 과거와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며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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