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인증해 화제다.
23일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이자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예쁘게 사진도 찍어 준 친구들”, “선물 손에서 놓지 않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절친 김민경 등 지인들과 함께 럭셔리한 생일 파티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투병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그녀의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한편 개그맨 이수근은 2003년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하며 개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특유의 빠른 말솜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1박 2일’,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수근은 2008년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과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연예계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고,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이수근은 방송에서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며 가정적인 남편,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박지연은 신장 질환으로 인해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며 현재 투석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 이수근을 내조하며 두 아들의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는 투병 중에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