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SNS
박수홍 SNS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박수홍이 생후 150일 된 딸과 반려묘 다홍이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개그맨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재이의 #ootd #박수홍 #딸스타그램 #생후150 #5개월아기 #박재이 #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부부의 예쁜 딸이 150일을 맞아 기념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예쁜 딸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다른 사진에서는 다홍이도 재이와 같은 옷을 입고 찍은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수홍은 오랜 기간 국민 개그맨으로 사랑받아왔지만, 가족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특히 2021년, 친형이 자신의 출연료와 재산을 오랜 기간 횡령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을 당한 그는 법적 대응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심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 그동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을 웃게 했던 박수홍이었지만, 사적인 아픔이 드러나면서 많은 팬들이 그의 안타까운 상황에 공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런 힘든 시기에 박수홍에게 큰 위로가 되어준 존재가 바로 반려묘 다홍이다.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기묘였던 다홍이는 박수홍과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졌고, 이후 그는 다홍이를 가족처럼 아끼며 돌봤다. 다홍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고,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 다홍이는 박수홍에게 단순한 반려묘가 아니라, 진정한 가족이자 삶의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박수홍은 더욱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다.

그 후 박수홍은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2024년, 오랜 기다림 끝에 귀한 딸 재이를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힘든 시기를 견뎌낸 그는 이제 사랑하는 아내와 딸, 그리고 다홍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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