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심지호가 의식을 되찾았다.

5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에서 윤호가 의식을 되찾았다.

성진(송재희 분)은 윤호(심지호 분)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태화(김청 분)의 말을 믿고 윤호를 끔직이 생각했다. 경찰은 태화를 찾아가 "이우진씨라고 아십니까?"라 물었고, 태화는 "처음들어보네요. 이름을 일일이 다 외울 수는 없죠"라며 모르는 척 했다. 경찰은 얼굴을 보면 알 수도 있을거라며 사진을 보여줬고, 태화는 그럼에도 "몰라요 이런 사람"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경찰은 "한윤호씨와 많이 닮지 않았나요? 7년 전 김철용씨 사건 목격자"라 말하는데 태화는 "아 그 청년? 그러고보니 조금 닮은 것 같기도"라 말했다. 경찰은 "천태화씨가 어떻게 한 번도 보지 못한 한윤호씨의 얼굴을 알고 있죠?"라 물었고, 태화는 한 번 스쳤을 뿐이라면서 모르는 척 잡아뗐다. 경찰은 "이우진씨가 납치되셨습니다. 친자 확인 중이거든요.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라 말하며 여유를 보였다. 태화는 성진(송재희 분)의 전화를 받아 일부러 전화를 끊지 않은 상태에서 성진이 다 들을 수 있도록 이우진이 한윤호임을 알게 했고, 성진은 "이럴수가"라며 황당해했다.

도진(차도진 분)은 사랑의 집에서 윤호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닮았어..!"라며 복순이(윤유선 분)가 찾던 현서(허이재 분)의 남편임을 짐작했다. 도진은 병원 관계자에게 윤호와 관련된 정보를 볼 수 있겠는지 물었다. 도진은 윤호가 식물인간 상태였는데 누군가에게 납치돼 경찰들이 찾고 있는 중이라는 말을 듣고 영애(최명길 분)에게 말해야할지 고민했다.

성진은 친자확인 서류가 집으로 간다는 말에 영애에게 전화해 서류를 보내달라 부탁했지만 영애는 몸이 좋지 않아 집을 나갈 수가 없겠다 말했다. 결국 성진은 친자확인 서류를 퀵으로 보냈다는 소식에 오토바이를 치는 시도를 했고, 끝끝내 쫓아가 집 앞에서 퀵서비스와 마주쳤다. 결국 성진의 손에 서류가 들어왔고, 그때 도진이 그 서류를 발견하고는 영애에게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다.

영애는 서류를 확인한 후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고, 성진은 서류를 빼앗아 보며 "말도 안돼.."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현수는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뛰었고, 같은 시각 태화는 윤호를 죽이기 위해 산소호흡기를 제거했다. 윤호는 몸을 떨더니 두 눈을 뜨며 의식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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