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수현의 故 김새론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이 될 예정이었던 대만 행사가 결국 취소됐다.
25일 대만 가오슝 벚꽃 축제 주최사는 SNS를 통해 “당초 3월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김수현 팬미팅’이 배우의 일정 조정으로 참석할 수 없어 취소됐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이와 관련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안전상의 이유로 김수현 씨의 대만 브랜드 행사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김수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대만 가오슝 벚꽃 축제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날 40분 가량 공연을 꾸미기로 되어 있었으며, 큰 행사였던 만큼 김수현의 위약금이 30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13억 2,270만 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주최 측은 외신을 통해 “계획은 변함 없고 공연도 평소처럼 진행하되, 대만에 김수현이 언제 입국하는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던 바 있다. 그러나 부담이 컸던 탓일까. 김수현의 대만행은 결국 취소 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휘말려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후에 만났다”고 해명했지만, 유족 측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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