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행복한 홍콩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 주말 점심. 일주일 내내 목소리를 잃었다가 겨우 찾은 나. 몸보신 하라며 남편이 베이징덕 먹자고 해서 몸을 위해 제민이 보다 많이 먹은 날. 그런데 아팠는데 왜 볼살은 그대로인 것인지!”라고 적었다.
이어 “아픈 티가 안나는 것도 문제다. 좀 연약해 보이고 싶기도 한데. 늘 사진에는 안 나오는 사진 찍어주는 남편. 내가 오늘 통화하며 오랜만에 애교 목소리 내니 전화 연결상태 이상한 걸로 알았… ㅋㅋㅋ #홍콩 #홍콩여행 #딤섬 #홍콩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홍콩에 있는 한 럭셔리한 레스토랑을 찾아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방송계에 입문했다. 지적인 이미지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상상플러스, 여걸식스, 비타민 등 인기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다.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던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업계에서 활동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한 그녀는 방송 활동을 줄이고 가정에 집중하며 생활했다. 하지만 종종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전히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고,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