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임우일, 오상욱과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임우일과 오상욱이 이끄는 대로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저희 오늘 직장인 콘셉트랑 대학생 콘셉트로 나뉘어서 내 친구의 밥상이라고. 직장인 친구가 한 명 올 거고”라고 말했다. 이어 달라진 스타일로 등장한 임우일에 하하는 “뭐 하츄핑이야 뭐야. 반갑다츄. 요즘 유치원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머리야”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임우일은 “원래 이런 공단 지역에 맛집이 숨어 있어요. 헤비하지 않은 곳을 소개할 거다”라며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떡볶이 집을 소개했다. 이에 하하는 “아침에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어”라며 당황했다.
마침 식당에서 나오는 손님에 유재석은 “여기 떡볶이 집이 되게 유명한가 봐요? 여기가 뭐로 유명해요?”라고 질문해 손님이 당황했다. 이에 하하는 “떡볶이집에서 뭐로 유명하냐 그러면”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유재석은 식당에서 나온 어린아이에 “여기 이 집 따님이에요?”라고 물었고, 자신들을 구경하러 나온 거라는 아이에 당황했다. 그런 유재석에 하하는 “오늘 실수 많이 하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어묵 국물을 리필하려는 유재석에 임우일이 벌떡 일어나자 유재석은 “후배가 있으니까 좋네”라고 말했다. 이어 단무지를 가지러 가려는 유재석에 임우일이 먼저 빠르게 움직였다. 유재석은 “직속 후배라. 엉덩이를 못 떼게 만드네”라며 머쓱해했다. 그리고 하하는 “형 내가 물 좀 떠올게요”라며 일어나는 척했고 임우일이 단무지에 이어 바로 물을 뜨러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은 “여기가 좀 특이해요”라며 한 카페를 찾아갔다. 임우일은 “주문이 여기가 셀프, 무인”라며 주문을 위해 이동했다. 사람이 없는 가게에 기계 앞에 선 하하는 “나 이런 거 못하는 데”라며 당황했다. 이에 임우일은 “일단은 고르시면 돼요. 이거 제가 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결제 직전 “내가 살게”라고 말했고, 세 사람이 서로 내겠다며 나서다 결제 시간을 놓치기를 반복하는 등 콩트 같은 상황을 연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결제를 하게된 유재석은 “이것들 진짜 웃기는 것들이네”라며 탄식했다.
임우일의 “제가 오늘 대접을 해드리고 있잖아요”라는 말에 하하와 유재석은 “대접을 무슨. 돈 한 푼 안 쓰는 애가”, “아니 네가 언제 대접을 했어”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임우일은 “아까도 원래는 제가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골든벨이 울려서. 카페는 전화가 와서 잠깐 빠져있었던 건데”라며 변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우일이가 희극인 사이에서도 돈을 진짜 안 쓰는 걸로 유명하더라”라고 말했고, 임우일은 “저는 제 돈도 못 쓰지만 남의 돈도 함부로 못 쓰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하가 “노래는 왜 해”라고 묻자 임우일은 “그게 대접이에요. 밥값을 하는 거예요. 어묵 국물 바로 가잖아요. 그런 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은 세 번째 장소에 “진짜 격식을 차려야 되는 곳이다. 이정도 힌트 드릴게요. 근데 생각지도 못한 곳이에요. 정장을 입고 여기를? 싶은 장소예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우일의 안내대로 유재석이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왔다. 임우일은 “이제는 격식을 차려야 합니다. 의외의 장소가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이런 공간이 있어? 아파트에? 이런 게 있어요”라고 강조해 유재석과 하하가 어리둥절해했다.
임우일이 이끄는 대로 아파트에 들어선 유재석은 자신들을 맞이해주는 분에 의아해하면서도 집 안으로 들어섰다. 집안에 보이는 임우일 사진에 유재석은 “우일이 어머니세요?”라고 물었고, 맞다는 대답에 깜짝 놀랐다. 어머니는 “제가 김밥을 개발한 게 있어요. 맛있게 잡숴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어머님 김밥이 희극인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다고 들었다. 특이한데 맛있다고”라며 임우일 어머니표 김밥에 대해 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임우일은 “대한민국에 없는 김밥이죠”라며 자신했다.
대전대학교에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찾아왔다. 제작진은 “요즘 대학생들이 기차로 당일치기 맛집 투어를 많이 한대요. 여러분을 위해서 대전토박이 가이드를 준비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전 친구로 오상욱이 찾아왔다. 이이경은 “너 뭐야 너 대전대야?”라고 물었고, 오상욱은 “저 15학번”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웨이팅 끝에 성심당에 입장했다. 오상욱은 “순수롤이 진짜 맛있어요. 저 이거 추천해주려고 했어요”라며 순수롤을 추천했다. 빵을 가득 담은 이이경은 “우리 게임해서 한 명이 사줄래요? 계산하는 분한테 누가 제일 팬이에요? 물어보고 그 사람이 사는 걸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후 계산원의 픽 주우재가 계산을 하게됐다.
오상욱이 자신의 단골식당을 찾아갔다. 오상욱은 “원래 저 닭 한 마리를 시켜요”라며 본인의 스타일대로 주문했다. 오상욱은 “퍽퍽살을 먼저 먹어보세요. 진짜 하나도 안 퍽퍽해요”라고 말했고, 닭 한 마리를 맛본 이이경은 “국물 먹어 봐. 국물 미쳤다. 서울에 이 맛 없다”라며 감탄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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