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토’ 방송캡쳐
tvN ‘놀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마피아 받쓰를 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마피아 받쓰에서 시민 팀이 승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춘천 낭만시장의 닭목살&더덕구이가 걸린 1라운드 시작 전 붐이 약 8개월 만에 마피아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넉살은 “야 이거 재밌어”라고 말했고, 마피아를 가장 좋아하는 피오가 신이나 벌떡 일어나 환호했다. 붐은 “오늘 마피아는 2명이 아닌 3명입니다. 대신 이번에는 마피아끼리 서로 정체를 모릅니다. 그 전에는 알았어요. 마피아 받쓰 지금 시작합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피오가 이광수를 보며 “100% 광수 형”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이광수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야?”라고 기계적인 리액션을 보였고, 피오는 “광수 형은 너무 못한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광수는 “가만히 앉아 있는데. 못한다니. 숨만 쉬고 있는데 뭘 못한다는 거예요?”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대결곡 R.ef의 ‘고요속의 외침’이 공개됐다. 문제구간이 공개되고 멤버들이 모두를 마피아로 의심했다. 그런가운데 이동욱은 “여기서 이렇게 보잖아. 그럼 피오 눈이 약간 돌아있어”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마피아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저게 뭐야? 왜 저래 진짜. 마피아 게임을 저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라며 피오의 광기어린 눈빛에 경악했다.

이후 문세윤이 원샷을 받자 모두 마피아라며 몰아갔다. 이에 문세윤은 “아니 잘해도 죽이면 어떡해”라며 억울해했다. 한해는 “저쪽에서 너무 여론을 만들어”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저쪽을 우리가 덜어내야 돼”라며 공감했다.

본업으로 자리를 비운 태연 대신 서기를 맡게된 김동현이 글자수부터 원샷을 받은 문세윤의 받쓰가 아닌 자신의 받쓰를 적어놔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그런 김동현에 이동욱은 “마피아를 떠나서 너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됐어. 그냥 동현이 죽여”라고 외쳤고, 문세윤은 “조용히 정리나 해”라고 덧붙였다.

마피아 3명이 모두 남아 있는 가운데 키는 “제가 봤을 때 받쓰를 3번 안에 못 맞힌다. 붐청이로 마피아를 잡으면 우리가 유리해지는 거야”라고 의견을 냈다. 이에 이광수는 “그건 진짜 아까워. 그 기회가 너무 아까워”라며 유일하게 키의 의견에 반대했다.

이다희는 “한 번만 나 믿고, 키는 100% 아닌 거 같다. 나도 100% 아니니까. 얘가 의심이 되니까”라고 말했고, 마피아로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이주빈의 의견으로 이다희와 이광수 중에 마피아가 있는지 붐청이로 물어보기로 했다. 이광수는 “둘 다 시민이어도 다음 라운드에 유리하니까”라며 진지하게 의견을 했다다. 이에 이다희는 이광수를 향해 “아니 뭐 이런 뻔뻔한 애가 다 있어. 보고 있는데 너무 가증스러워서 그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이광수, 이다희가 마피아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졋다. 이광수는 “야”라며 자신을 지속적으로 의심했던 피오를 향해 “너 때문에 하루 종일 즐기지를 못했어. 게임에 참여를 못했다고.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고”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이동욱과 이주빈이 마피아로 의심받고 있는 와중에 키는 “이걸 진짜 가려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진심이 보인다. 근데 넉살이 형 뭐했어? 오늘?”라며 넉살을 지목했다. 이에 넉살은 “나 계속 공격했는데? 한해랑 동엽이 형. 너도 이상해”라며 욱했다. 두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티격태격하자 이광수는 “아니 진짜로 싸우는 거잖아 이거는”라며 황당해했다.

키는 “이제 이건 파벌 싸움으로 가야해요. 마피아는 항상 같은 쪽만 노려요. 같은 사람만 노려요. 의심 안 받으려고. 확인까지 한 상황에서는 저 둘이 서로는 의심 안 하고”라고 주장했고, 피오는 “왜 의심 안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티를 안 내고 있을 뿐이지”라며 욱해 싸움이 다시 벌어졌다. 그리고 키와 문세윤의 추리대로 마피아 넉살이 검거됐다.

그리고 피오가 마피아임이 공개됐다. 키는 “너 끝까지 기다려라. 마지막까지 기다려라”라며 피오에게 경고했다.

오답수 16개에 멤버들이 충격받았다. 박나래는 “이거는 좀 치욕적이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렇게 많이 나온 거는 처음일걸?”라고 덧붙였다. 이에 키는 “이거 어차피 못해. 마피아만 죽이자 우리”라고 말했다.

키는 “이렇게 되면 세윤이 형의 원샷 타율이 너무 떨어진다”라며 받쓰를 고쳤다. 이에 문세윤은 “키가 설명할 때 소름 돋게 그분의 표정을 봤는데 피오가 고쳐지는 걸 보다가”라며 찡그려진 피오의 표정을 캐치해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기적적으로 3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해 시민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잡히지 않은 마피아 피오와 이동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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