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양현석이 블랙핑크에 공을 많이 들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양현석은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음악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까 공을 많이 들이는 것 처럼 보이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친구들이 연습하는 과정을 6년 동안 지켜봐왔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준다면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대에서 이 친구들을 본다면 2NE1과 다른점, 이 친구들만의 장점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빨리 무대에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의 YG 외모에 대해서는 "외모도 사실 중요하다. 스타, 연예인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예쁘면 좋다. 하지만 빅마마, 2NE1, 빅뱅 모두 외모를 우선시 보지 않았다. 특히 빅뱅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댓글에서 비아냥 대는 외모 지적이 많았다. 외모적인 것 보다는 멋있는 남자, 멋있는 여자가 예뻐보이고 잘생겨보인다. 그래서 대성도 굉장히 남자답게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실력도 출중하지만 외모도 예쁜 아이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콘셉트에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2NE1과 빅마마를 만들때와 조금 다른 것은 지금까지 YG가 해왔던 것에 조금 틀어보고 싶었다"며 계기를 전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4인으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그룹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에는 ‘붐바야’와 ‘휘파람’이 수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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