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불륜 스캔들로 일본 열도를 들썩였던 히로스에 료코가 이번엔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돼 충격이다.
8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간호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 됐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가케가와시 신토메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켜 매니저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이튿날인 오전 0시 20분쯤 히로스에 료코는 간호사를 걷어차고 팔을 할퀴는 등의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는 “피해를 입은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많은 불편과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며 “히로스에는 당분간 모든 연예 활동을 자제할 예정”이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23년 불륜 스캔들로 논란에 섰다. 당시 미슐랭 가이드 4년 연속 1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의혹이 불거지자, 히로스에 료코는 “서로가 기혼자다. 절대 불륜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지만 소속사 측이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 본인에게 책임지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며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입장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 캔들 준도 “우리 가족은 큰 일을 겪고 있다. 잘 마무리 할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결국 히로스에 료코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고, 남편 캔들 준도 이를 받아들였으며 그를 두둔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기자회견 한 달만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친권은 히로스에 료코가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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