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현무가 ‘아마추어’ 라미 말렉을 만났다.
영화 ‘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라미 말렉과 방송인 전현무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CIA 해커룸 기밀대화 유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전현무는 라미 말렉이 극 중 연기한 찰리 헬러에 대해 “지식으로 무장한 채 스파이의 세계로 들어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도 거대 시스템을 한 방 먹인다. 그 점이 정말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라미 말렉은 “저도 그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라며 기존 스파이 스릴러 장르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에 끌려 ‘아마추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아마추어’는 한국 관객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라미 말렉은 “한국 영화가 미국에도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오랫동안 다져온 한국 영화만의 세련됨과 정교함이 있다. 그래서 한국 관객에게 인정받는 건 제게도 의미가 크다”라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미 말렉과 전현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 계기 외에도 CIA 암호 해독가만 할 수 있는 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미스터 로봇’부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그리고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한 분야의 천재로 일컬어지는 캐릭터에 캐스팅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라미 말렉은 “예전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이 그러셨다. 제가 지적인 배역에 잘 어울린다고. 머리가 끊임없이 돌아가고,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그런 이미지인 듯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라미 말렉은 한국 관객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한국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라미 말렉과 전현무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아마추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