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일리, 최시훈이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다.
가수 에일리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애정과 깊은 신뢰로 결혼을 약속했다. 지난해 혼인신고도 마쳤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백지영, 이무진 등이 부른다.
결혼 발표 당시 에일리는 “K장녀 예진이는 항상 누군가를 돌보아 주고 희생하면서 지내왔다”라며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노력해 왔던 것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겠다”라며 “앞으로 저희 두 사람 앞날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시훈은 “1년 전 예진공주를 만나 무대하는 모습을 보고 아티스트로 반하게 됐고, 서로 살아왔던 이야기를 나누며 인간적으로 한 번 더 반해 한평생 지켜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물론 저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도 제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 부족한 남편으로 시작하겠지만 행복하게 해주면서 부족한 부분 많이 채워나가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재미없는 절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해주는 예진공주를 평생 웃는 일만 가득하게 해주겠다!”라며 “저희 커플 많이 축하해 주시고 이쁘게 봐달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자 예진이를 한평생 지켜줄 자신 있다.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2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메모어((Me)moi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엠엠아이(MMI)’는 마이애미 비트 기반의 힙합 R&B 장르의 곡이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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