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기은세가 키포인트 가득한 기슐랭 6코스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은세의 기슐랭 6코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4월의 어느날 집에서 쉬던 이찬원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그때 누군가가 노크를 요란스럽게 했다. 이찬원과 함께 김장을 했던 덤앤더머 친구들 김중연과 황윤성이 찾아왔다.

황윤성은 “오늘 우리를 부른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고, 김중연은 “우리 저번에 되게 좋은 일 했잖아. 그때에 대한 보답을 받는 거 아닐까?”라며 안정을 찾았다. 이어 큰 박스를 들고 온 이찬원은 “오늘 같이 요리를, 원래는 내가 하려고 했는데 손이 불편해서 할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찬원이 가져온 살아있는 식재료에 두 사람이 경악했다. 엄청난 사이즈의 미꾸라지에 김중연은 “나는 못 만져 못 만진다고”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뚜껑이 없는 상태에서 두 사람이 미꾸라지에 소금을 넣어 거실이 난장판이 됐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이찬원은 “소금을 왜 지금 뿌려”라며 호통쳤다.

이찬원이 김중연과 황윤성에게 미꾸라지를 세척하는 미션을 줬다. 김중연이 할 수 있다고 말했던 것과 달리 미꾸라지를 주무르지 못하고 꾹꾹 찌르기만 했다. 불안한 두 사람의 대화에 결국 이찬원이 미꾸라지 세척을 마무리했다. 그 모습에 예린은 “이것까지만 보면은 찬원 씨가 거의 다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단골 추어탕집 느낌을 내기 위해서 수제비 사리가 필요하다며 두 사람에게 수제비 반죽을 맡겼다. 질퍽한 반죽에 물을 더 넣는다는 두 사람에 이찬원은 “뭘 더 넣어?”라며 놀라 다가갔다. 이어 이찬원은 “물 넣으면 안 돼. 절대 넣으면 안 돼”라며 결국 수제비 반죽도 직접 마무리했다. 이에 황윤성은 “결국 네가 다 하는 거 같은데?”라며 민망해했다.

2024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이찬원은 “트로피를 너무너무 보여주고 싶으나. 큰 상을 받으면 대구 본가에 놓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냐는 질문에 “회식 장소에 도착할 때쯤 톡을 켰는데 800개가 와 있는 거야. 답장을 하고 다음 날 일어났는데 900개가 더 와 있었다. 답장도 와 있고 새롭게 보낸 사람도 있고. 되게 감격스러웠던 인사말은 분명히 있다. 성주 형님”라며 김성주의 연락이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요리책에서 나온듯 한 기은세의 요리와 플레이팅에 모두가 감탄사를 터트렸다. 기은세는 ‘기슐랭’ 별명이 있다며 “누군가가 제 음식을 먹고 즐거워해주는 그 기쁨이 너무 컸다”라고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을 초대하는 걸 좋아한다는 기은세는 “크리스마스 같은 때는 16명? 그때는 뷔페였어요”라고 집에 16명을 초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기은세의 집 인테리어에 편셰프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기은세는 “주로 미에 관련된 걸 잘합니다. 제 눈에 보이는 것들이 예뻤으면 좋겠는 그런 바람이 있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없는 게 없는 기은세의 주방이 공개됐다. 맥시멀리스트답게 꽉찬 냉장고에 이찬원은 “거의 백화점 식품관 수준이에요”라며 감탄했다. 정호영 셰프도 “없는 게 없는 거 같아”라며 기은세의 주방을 부러워했다.

기은세는 “시판소스도 좋지만 저는 제 입에 맞게 만들어서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라며 고추장과 고형카레를 넣는 한식 아라비아따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여기에 면을 깔아야 하는데. 이걸 써야 되지만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재료를 써보겠어”라며 파스타 면 대신 포두부를 선택했다. 그리고 기은세는 탄수화물을 절제하는 게 자신의 미모 비결이라고 밝혔다.

기은세는 “여자로서도 존경하고 선생님으로서도 존경하는, 전인화 선생님”라며 전인화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기은세는 “한식을 좋아하시니까. 한식과 양식이 조화된 요리. 선생님이 좀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잇는 코스 요리로 준비해 봐야겠다”라며 기슐랭 6코스 요리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플레이팅 자체가 미슐랭급이에요. 저정도 플레이팅이면 맛이 없을 수 없어요”라며 인정했다.

1코스 ‘양식 갈비찜’에 이어 2코스 ‘냉이봉골레파스타’에 기은세는 “이건 너무 쉬워요 칼국수 해먹는 것보다 쉬운 거 같아요”라고 자신했다. 그리고 기은세는 “저는 버터 만들어 먹어요”라며 수제 버터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저는 저게 너무 맛있어서 꼭 다 드셔보셨으면 좋겠다”라며 ‘냉이봉골레파스타’를 강력 추천했다.

기은세는 “오늘은 건강한 파스타를 만드는 거니까. 듀럼밀 파스타 면을”라며 듀럼밀 파스타면을 선택했다. 기은세는 “일반 밀가루보다 혈당 상승을 막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밀이에요”라며 듀럼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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