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강지환이 성유리를 두고 박기웅과 신경전을 벌였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MK2 백신 특허권을 두고 도건우(박기웅 분)과 대립 구도를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MK2 백신 특허를 두고 도건우와 사업적 논의를 가졌다. 그 과정에서 강기탄은 오수연(성유리 분)을 불렀다. 법률고문이 있어야 이야기하기 편하다는 논리였지만, 사실상 오수연과 도건우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속셈이었다.

강기탄은 오수연에게 “도건우 사장이 변일재(정보석 분)가 가지고 있던 비월드를 인수한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도건우가 줬던 비월드 비리 자료는 심각하지 않은 선에서 넘겨준 것”이라며 “그래놓고 비월드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오수연은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도건우를 수상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도건우는 오수연의 눈치를 보며 강기탄에게 “비월드가 살아야 도도제약도 산다”며 그를 설득하려 했지만, 강기탄은 도건우의 손을 잡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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