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공식 SNS
아라시 공식 SNS

[헤럴드POP=박서현기자]아라시가 4년만 뭉쳐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2026년 투어를 끝으로 활동 종료를 알렸다.

지난 6일 아라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활동 중단한지 4년 반이 지났다”며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저희는 다시 5명이 모여 내년 봄쯤 예정하고 있는 콘서트 투어 개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회사 아라시를 설립한 것도 있어, 새로운 스태프 분과 새로운 형태를 조립할 가능성을 모색한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20년 이상에 걸쳐 신세를 진 많은 스탭 여러분과 함께 그 경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 투어로 아라시로서의 활동을 종료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약 1년 반 전부터 아라시 활동을 위한 대화를 해왔으나, 환경 등의 이유로 쉽지 않았다며 “여러 번 대화를 거듭해 모두가 내놓은 결론은 다시 한 번 모여 아라시로서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코로나로 인해 이루지 못한 팬 여러분께 직접 감사를 전하고 5명의 활동을 종료한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콘서트 예매는 현재 팬클럽 회원들이 우선 예매할 수 있도록 신규 가입을 일시적으로 받지 않는다. 콘서트 개최 전까지 꾸준히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아라시는 ‘폭풍’이라는 뜻을 지닌 그룹으로 1999년 데뷔, 일본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멤버는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가즈나리, 마쓰모토 준으로 이뤄졌으며 모두 그룹 활동 중단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아라시는 지난해 4월 ‘주식회사 아라시’를 설립해 많은 팬들의 그룹 활동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아라시는 끝내 2026년 투어를 끝으로 활동 종료를 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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