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은비가 박슬기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강은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8살 첫만남때에 활짝 웃으면서 인사해주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 배우활동이 처음이였던 나..현장에서 내가 혼자 있으면 항상 먼저 다가와서 내 손을 잡고 현장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수다 떨면서 작은것에도 꺄르르 웃는 널 보며 긍정적인 너의 모습에 내 마음까지 밝아졌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수능 준비하면서 대학에 꼭 붙자면서 부적이라며 준 싸인. 그 덕에 나랑 너랑 대학에 합격했지! 난 아직도 그걸 고이 간직하고 있었어. 너가 생각날때면 보면서 항상 너가 어디서든 잘 되길 기도했어”라며 “슬기야 앞으로 내가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될게. 그동안 항상 먼저 손 내밀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은비, 박슬기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 두 사람의 앳된 얼굴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박슬기는 “못살어ㅋㅋ결혼하면 웃긴일 많아 토크거리 마이 생길거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2008년 얼짱 출신 변준필과 열애설에 휩싸인 뒤 부인했으나, 17년간 비밀열애를 해온 끝에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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