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쳐
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장우혁이 손성윤과 테니스 데이트를 즐겼다.

전날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손성윤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 다음 날 행사 스케줄을 가는 김종민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신지가 “오 새신랑”라며 김종민을 맞이했다. 신지는 “왜 이렇게 걷는 거야?”라고 물었고, 김종민이 “신나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종민이 결혼식 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행사를 끝내고 코요태가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김종민은 “잠깐만 일단 내가 바로 먹을 수 있게 고기 구워줄 테니까 조금 있다가 와”라며 멤버들을 못 내리게 했다. 이에 신지는 “싫어 오빠 고기 못 굽잖아”라며 반대했지만, 김종민이 혼자 내려 무언가를 준비했다.

27년을 함께한 동생들을 위해 김종민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지는 “오빠 어떻게 이런 걸 했어? 이벤트의 왕이 됐는데?”라며 감동받았다. 김종민은 “히융이가 이런 거 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해줘서. 내조가 이런 거구나. 이렇게 조종하는구나”라며 아내의 의견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너네가 축사해줬잖아. 그래서 내가 답장을 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와 빽가가 단호하게 “안 봐도 될 거 같다”, “실망할까 봐. 지금까지 좋거든”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민이 아내에게 검사를 받았다는 축사 답장 편지를 읽었다.

신지는 “우리가 셋 다 결혼했어? 그러고 나서도 계속 코요태 하잖아? 그럼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는 거 아니야? 나는 되게 이상할 거 같다. 결혼식 하고 첫 공연하면 되게 기분이 이상할 거 같다”라고 말했고, 김종민과 빽가는 “해 봐”, “살면서 다 느껴봐”라며 신지의 결혼을 응원했다.

신지는 “내가 결혼하고 행사 안 한다고 하면?”라고 물었고, 김종민과 빽가는 “그건 싫어”라며 망설임 없이 단호하게 반대했다.

장우혁이 짐을 한가득 싣고 외출에 나섰다. 장우혁은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필요한 상황이 될 거 같아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공구박스까지 챙긴 장우혁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우혁이 “첫 번째 데이트 하는 날입니다”라며 손성윤과 데이트를 하러 간다고 밝혔다.

장우혁이 축구를 하다가 다쳐 발목이 약하다며 자신의 발목에 테이핑을 했다. 이어 장우혁이 자연스럽게 테이핑을 해주겠다며 손성윤에게 스킨십을 해 패널들이 깜짝 놀랐다. 특히 김종민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우혁은 “같이 칠 때 굉장히 멋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모습에 안 반할 사람이 없죠. 남녀노소, 나라 불문, 그리고 우주 불문”라며 함께 테니스를 치며 손성윤에게 다시 한번 반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우혁이 손성윤에게 조심스럽게 맥주를 권했다. 장우혁은 “맥주를 그때 먹고 싶어도 못 먹어서. 이번에는 맥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장우혁은 “연애할 때 싸우는 경우가 있잖아요. 어떻게 풀어요? 바로 푸는 스타일이 있고. 나중에 서서히 풀리는 그런 스타일이 있잖아요. 어느쪽이세요”라고 물었고, 손성윤은 “저는 모든 걸 다 하는 거 같아요. 머리로는 안다. 화가 사그라들었을 때 대화를 하는 게 좋다는 걸 아는데 쉽지 않더라. 저는 그래서 ‘지금 분노 게이지가 쌓이는 거 같아. 나 좀 예민해’ 이걸 얘기를 좀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성윤이 같은 질문을 하자 장우혁이 “여자를 사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테니스도 처으미고 길 같이 걷는 것도 처음이고. 저는 다 처음이에요 지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혁이 결혼 생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손성윤은 “지금은 진짜 진심으로 친구 같은 솔메이트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이어 장우혁은 “남자 친구 아니면 배우자를 생각했을 때 조건이 있어요? 돈, 명예, 외모, 키”라고 물었고, 손성윤은 “저는 일단 인성인 거 같아요. 인성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 돈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안정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장우혁이 “여자분이 애프터 신청을 하기는 어렵죠?”라며 떠봤다. 이에 손성윤은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가 있고. 저도 적극적인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데 시간이 되게 필요한 사람이라서. 제가 적극적인 태도로 바뀌려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손성윤의 “오빠는 어떠세요?”라는 되물음에 장우혁이 “저는 용기가 없었던 거 같다. 어릴 때 데뷔하고 사회생활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저한테 애프터 신청할 거예요?”라고 물어 설레는 분위기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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