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주차 갈등 경험담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류현경, 차선우가 출연해 영화 ‘주차금지’를 소개했다.
영화에 관한 이야기 중 한 청취자는 “주차 실랑이 할 때 두 분은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질문했다. 류현경은 “저는 솔직히 할 말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할 말 하려고 하면 ‘어디서 봤는데?’ 할 수 있으니까 ‘죄송합니다 차 좀 빼주세요’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차선우 역시 “저도 비슷하다. 아직 갈등을 경험해본 적 없는데 주차 아니어도 다른 갈등 있으면 웃으며 좋게좋게 넘어가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이 영화 보면서 옛날이 생각났다. 진짜 주차 힘든 곳에 산 적이 있다. 주택 살 때”라며 “건너편 이웃집 아저씨가 저희 아빠한테 ‘너 내가 칼 들고 올까 뉴스에 나오고 싶어?’ 해서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공감이 갔던 것 같다. 욱해서 그런 분들 있지 않나”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류현경도 “너무 무섭다. 주차 환경을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주차금지’는 주차로 시작된 사소한 시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며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 오는 21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