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Joy <디어엠>
사진제공 : KBS Joy <디어엠>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혜수와 정재현의 현실감 200% 찐친 로맨스가 펼쳐진다.

15일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연출 박진우, 서주완/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이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마주아(박혜수 분)와 차민호(정재현 분)의 미묘한 감정선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12년간 변함없었던 우정이 입맞춤과 고백으로 혼란에 휩싸이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키스 이후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채 어색하게 대면하는 마주아와 차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보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요동치는 심박수는 도서관이라는 차분하고 조용한 공간과 대비되며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밤길을 나란히 걷는 마주아와 차민호의 미묘한 거리감이 시선을 잡아 끈다. 어딘가 불안한 듯 시선을 내리깐 마주아의 모습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그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그런 가운데 차민호 누나의 결혼식 축하 댄스 공연을 계기로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묵직한 감정의 무게가 느껴진다.

그동안 차민호의 휴대폰 갤러리, 엄마의 증언 그리고 첫 키스 후의 혼란까지 차곡차곡 찐친 로맨스 서사가 쌓이며 차민호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마주아는 자신 역시도 차민호를 ‘남자 사람 친구’ 이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12년 우정의 선을 넘어버린 두 사람, 과연 차민호의 진심은 마주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우정에서 사랑으로의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혜수, 정재현의 찐친 로맨스의 결말과 ‘87802’의 비밀까지 모든 퍼즐이 맞춰질 ‘디어엠’ 11, 12회(최종회)는 다음주 월(19일), 화(20일) 밤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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