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은 채널
사진=김정은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정은이 이영애를 향한 존경을 표했다.

배우 김정은은 최근 “입센의 고전극 이영애 언니의 ‘헤다 가블러’”라며 “여리여리한 언니에게 이런 파워가!!!!!!!!! 깜놀!”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이런 무대를 도전하는 멋있는 언니를 보면서 존경, 부럽, 내가 배우로서 너무 안일하고 발전없는 삶을 사나..반성한 시간”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정은은 “좋았던 것 !! 새로운 시도인 듯 가끔씩 연출되었던 무대 벽 스크린에 언니의 빅빅빅빅 클로즈업 얼굴은 긴 호흡 중간에 툭툭 보여져서 그런가? 신기하게도 분명 너무 예쁜데, 내가 아는 익숙한 예쁜 얼굴과는 좀 다른, 근데 말로 설명 못하겠는 여러 가지 기분이 느껴지는 처음 보는 얼굴 같아서 혼자 미치게 좋았던 기분!!”이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지현준 배우님! 14년 전 내 눈이 틀리지 않았네요! 뛰는 물 만난 생선 같았음! 자랑스러워요 현준 씨”라며 “연기 짱짱짱한 배우님들 퇴장 없이 150분가량을 무대 위에서 ‘헤다’와 관객석의 앉아있는 나를 압박하다가, 마지막 그 답답하던 무대 벽이 걷히는 순간의 해방감이란!! ‘헤다 가블러’팀 모두 정말 멋졌어요!! 응원합니다! 끝까지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헤다 가블러’를 관람하러 간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김정은은 이영애를 비롯해 출연진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애는 “고마와 정은아”라고 댓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세계적인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고전 명작인 연극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심도 깊게 탐구한 작품이다. 오는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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