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장우혁이 손성윤과 캠핑데이트를 즐겼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과 손성윤의 설렘가득한 캠핑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이정진이 신랑수업의 새로운 학생으로 찾아왔다. 이정진이 슈트 핏을 뽐내며 어딘가로 향했다. 이정진은 “난생처음 간 곳이에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이정진은 “한 달, 한 달. 한 해, 한 해가 갈수록 위기감에 휩싸이는 중입니다”라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정진은 “제 여자 친구를 찾는 게 아니라. 제 배우자와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완전 결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좀 더 신중해야 하니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정진은 “연예계 지인들 보면 두 번 가서 잘 사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남들 두 번 갔을 때 너는 한 번도 못 가니 이런 소리를 들어서. 어떤 분들은 쉬운데”라며 씁쓸해했다.
이정진이 콧노래를 부르며 어딘가로 향했다. 배우 겸 무속인인 정호근을 만난 이정진은 “제가 20년 전에 같이 드라마를 했던 선배님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정진을 빤히 바라보던 정호근은 “이정진이 여기 왜 왔어?”라고 물었고, 이정진은 “결혼운이나 자녀운이 시기가 지났다고 다시 오는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정호근은 “근데 최근에 만났던 인연이 있지 않았어? 그 사람하고 잘되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이정진은 “네”라고 답했다. 이정진은 “가슴에 박히는 여성분이 없었어요”라고 말했고, 정호근은 “거짓말 하지마”라며 반박했다. 이에 이정진은 “저도 미래를 생각해야죠. 평생 유튜브에 돌아다닐 텐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근은 “내가 보기엔 가을에 여러모로 이정진 씨는 좋은 일들이 많겠네? 장가도 갈 거고. 올가을부터 모든 것이 꽃처럼 피어나 행복을 다시 가슴에 품는 그런 운이 오고 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문서 운이 강력히 들어온다. 문서라는 것은 내가 휘두를 수 있는 거다. 합격, 승진, 인간 문서, 결혼할 수 있는 여자. 이것도 되는 거다. 그런 면에서 결혼 상대가 무던한 여자가 어떨까 생각한다. 가족을 이루면 자식도 얻을 수 있다”라고 이정진의 가을 결혼을 점사했다.
장우혁, 손성윤의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장우혁이 함박 미소로 손성윤을 맞이했다. 만나자 마자 악수를 건넨 장우혁이 사탕을 선물했다. 장우혁은 “사소한 것 시작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손성윤은 “오빠 방금 되게 멋있었다”라며 물병을 잡던 장우혁을 따라했고, 장우혁이 신이나 물병을 던져서 잡는 것을 반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정진이 따라하자 장우혁은 “그게 쉬운 게 아니에요”라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고프다며 과자를 먹는 손성윤에 장우혁이 입을 벌려 먹여달라는 듯 어필했다. 장우혁이 캠핑데이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캠핑장에 도착했지만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그리고 장우혁이 손성윤에게 과자를 먹여주는 모습에 심진화는 “뭐하는 거예요? 아까는 운전하고 있으니까 먹여준 건데. 지금은 차를 세웠는데 왜 저러는 거예요?”라며 기겁했다.
장우혁은 “여기다가 이제 살림을 차릴 거예요”라며 장난스럽게 이야기했고, 패널들이 감탄했다. 장우혁이 추워하는 손성윤을 위해 옷을 건넸다. 장우혁은 “집에서 나올 때 아마 추울 것이다. 약간은 생각을 하고 왔다. 그래서 챙긴 거죠. 철쭉 후광이 비치면서 굉장히 마음이 설렜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구대를 발견한 장우혁은 “내기할래요? 진 사람이 이긴 사람 뽀뽀해주기 볼에”라고 내기를 제안했다. 그리고 장우혁이 농구 시범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장우혁이 손성윤에게 자세를 알려주며 밀착해 패널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자전거를 발견한 장우혁이 손성윤을 앞에 태우고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했다. 하지만 엉성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혁은 “백 허그 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 성윤 씨를 좋은 자리에 앉혀드리고 싶어가지고”라며 변명했다.
이후 장우혁이 뒷자리에 손성윤을 태우고 다시 출발했다. 장우혁은 “살포시 저를 잡으시더라고요. 약간 심쿵했습니다. 성윤이 나 좋아하네”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장우혁이 추억의 전람회 테이프를 준비했다. 음악을 듣던 손성윤은 “약간 눈물날 거 같아요”라며 감격했다. 장우혁은 “우선 반짝반짝하면서 감동하는 그 눈빛. 진심이었거든요. 그때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 모습이 너무 설레는 포인트이지 않나”라며 손성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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