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임주은이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물에 빠진 윤정은(임주은 분)의 목숨을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은은 약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은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화가 나 술에 취해 수영장에 빠진 것이었다.

윤정은은 최지태와의 약혼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윤정은의 기다림에도 최지태는 약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최지태는 한국을 떠나려고 하는 노을을 붙잡기 위해 약혼식을 뒤로 한 채 노을에게 달려간 것이었다.

결국 윤정은은 약혼식을 치르지 못했고, 술을 마시며 속상한 기분을 달랬다. 그러던 중 술에 만취한 윤정은은 발을 헛디뎌 수영장에 빠졌고, 이를 본 김우빈은 윤정은을 구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뛰어 들어 임주은을 물 밖으로 건져 올렸다. 신준영은 임주은을 깨우며 "당신은 아직 할 일이 많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내 허락 없이는 함부로 못 죽어"라고 말했다.

한편, 신준영은 노을의 아버지 노장수(이원종 분)의 뺑소니 사고 진범을 찾기 위해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류승수 분)를 만났다. 신준영은 뺑소니 사고의 진범을 알아내기 위해 담당 검사의 딸이 입원한 병원까지 찾아갔고, 결국 담당 검사는 신준영에게 윤정은이 범인임을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