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혁민이 박태준을 공개 저격했다.
‘얼짱시대’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은 지난 26일 “그날 저녁에 형이 나한테 전화한 이후로 형이 전화번호도 바로 바꾸고 인스타도 탈퇴해서 없더라고. 숨겨야 할 게 많나봐..?”라며 “우리 사이에 겹지인이 한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연락처 알아내려면 알아낼 수도 있겠지만 이 상황에서는 형이 다시 나한테 연락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라고 전했다.
이어 “난 그래도 형한테 옛정이 있나 봐”라며 “형은 지금 내가 가장 싫어하는 짓을 하고 있는데도 형이 밉기보다는 그냥 사과받고 싶은 마음뿐이야”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혁민은 “난 형이 어떻게 살든 신경 쓰지 않아. 나한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돼”라며 “난 형이 이렇게 통수 칠 줄은 상상도 못 했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전에 형이 사무실에서 나는 절대 적으로 돌리지 않겠다고 했잖아. 그 말 지금 지켜줘”라며 “먼저 날 적으로 돌리지 말아줘. 내가 당하고 가만히 있는 바보 아닌 거 잘 알잖아. 아직 수습할 수 있어. 연락해, 얼른”이라고 마무리했다.
만화가 박태준의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처럼 강혁민이 박태준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두 사람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강혁민과 박태준은 2011~2012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 시즌4~6’, ‘얼짱TV’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태준은 네이버 유명 웹툰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 등의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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