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바둑기사 이세돌이 ‘데블스 플랜2’를 안 봤다고 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W 코리아’에는 ‘세돌 형 이렇게 웃기면 반칙이죠... 데블스 플랜 시즌2 이세돌&최현준 토크로 오디오 안 비는 영상 실존! 오늘 유잼 비하인드 다 털고 케미는 덤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세돌, 최현준은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세돌은 “아내에게 ‘사고친 건 없었지?’라고 했더니, 아내가 ‘무리는 없었다’라고 했다. 편집을 잘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세돌은 “최현준이 댕댕이 스타일인지 몰랐다. 생각과 다르다. 매력적이다. 98%가 부족한 친구다. 2%만 있는데, 굉장히 특별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정장을 입고 게임한 이세돌은 “극단적이다. 정장 아니면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어릴 때부터 정장을 입고 다녔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 청바지는 20년 전에 입어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감옥동 스테이지에 대해 “저희는 그날 들어갈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들어갈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시더라”라고 했다. 이세돌은 “내가 그거 들어갔으면 맞혔을까?”라고 했다.
최현준은 “이세돌과 저스틴 민이 감옥동 스테이지에 ‘기사의 여행’이 안 나온다며 안 하더라”라고 했다. 이세돌은 “스토리 라인상 나올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최현준은 “방송 전 미리 방송을 받아봤다. 저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도덕적으로 나올 줄 알았다. 메타인지가 안 된 거다. 안 될 거 같으면 주인을 물고 튀는 댕댕이였다. 규현이 ‘불안핑’이라고 하더라. 불안이 많았다”라고 했다.
이세돌은 합숙 때 에피소드로 “제 코고는 소리에 제가 깼다. 신경을 많이 썼다. 자다가 놀래서 깼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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