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박소담·손나은이 팬들과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심쿵 유발 팬미팅'이 방송됐다. 이번 생중계 팬미팅에서는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박소담·손나은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와 막간 팬들과의 문답 시간을 가졌다.

안재현은 스킨십 장면을 촬영할 때 다소 곤란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새신랑인 그의 솔직한 답이 웃음을 준 것. 극중에서 싱어송라이터인 '강서우' 역할을 소화한 이정신은 홍대에서 버스킹 장면을 찍었다. 그는 보조출연자보다도 현장에 있던 팬들이 협조를 적극적으로 잘 해준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신의 입담은 시간이 흐르며 더욱 돋보였다. 앞서 안재현과 정일우가 실패한 '신네기' 삼행시를 '신발을 벗고 TV 앞으로, 네, 기다려주세요 8월 12일 11시 15분"이라며 막힘없이 풀어나가 박수갈채와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손나은에게 손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그녀는 지체없이 "좋아요"라고 답했으나 곧바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서 극중에서 무뚝뚝한 집사 '이윤성' 역할을 맡은 최민은 자신의 실제 성격은 달콤하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그의 설명을 받아 "말보다는 눈웃음이 먼저인 남자"라고 덧붙였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어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능청스럽게 "전설적, 레전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과의 소통은 문답에서 끝나지 않고 애장품 추첨으로 이어졌다. 이정신은 처음 오랫동안 착용하면서 아낀 팔찌를 내놓았다. 팬에게 애장품을 주기 위해 무대 멀리까지 나가 포옹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소담 역시 공연 때 직접 착용하던 빨간색 모자를 준비했다. 그녀는 평소 물건을 모으는 성격이 아닌 탓에 처음 사본 빨간색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남성 팬에게 돌아간 모자는 의외로 잘 어울려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 끝으로 정일우는 직접 그린 그림이 새겨진 에코백을 선물했다. 그녀는 "좋은 에너지로 찍었으니 시청자들에게도 그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는 오는 12일 11시 15분 tvN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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