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류진이 과거 ‘겨울연가’ 캐스팅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4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일 그만두고 카페 차린 류진(강원도맛집, 카페창업, 핫플) | 가장(멋진)류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류진은 강원도 화천으로 향했다. 그는 “항상 거의 혼자 운전하는데 함께해주시는 분이 있으니까 즐겁다. 제가 일 하는 곳이 있다. 봄 지나서 여름 되면 굉장히 바빠지는 곳인데, 가면 할 일이 많다. 같이 일을 해야할 수도 있다”라며 웃었다.
류진이 도착한 곳은 카페였다. 류진은 “제가 운영하는 사업장은 아니고 지분이 좀 있다. 투자했다. 사실 가족사업이라 제 스스로는 80% 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50% 정도인가. 대주주다. 땅과 건물은 장인어른거고 인테리어를 좀 도왔다. 잔디는 제가 깐 거다. 배수작업 이런 것까지 다 가족들이 했다. 건물은 처남이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류진은 스태프들의 주문을 받고 눈치보며 커피 제조를 시작했다. 그러나 고구마라떼에 헤이즐넛을 같이 넣는 실수를 저질렀고, 비웃음을 당해 폭소를 더했다. 처남은 “(류진)솔직히 도움 된다. 천군만마 같은 존재다”라고 말하며 위로하기도.
류진은 직접 배달도 나갔다. 그는 “배달 업체는 전혀 없고 제가 유일한 라이더다”라며 광덕산 꼭대기 천문 관측소에 도착했고, 배달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
카페로 복귀ㅎ한 류진은 평상 페인트칠을 하며 “‘겨울연가’ 때 지금은 고인이 됐지만 박용하 역할을 하기로 했었다. 내가 최지우 씨랑은 드라마를 같이 해서 잘 알았었고 배용준씨도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분이 있었다. 배용준씨한테 연락이 왔었다. ‘내사랑 누굴까’라는 드라마 계약을 한 상태였다. 그래서 다음에 ‘여름향기’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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