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귀궁’ 방송캡처
SBS ‘귀궁’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김지연이 깨어나지 못하는 육성재에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는 여리(김지연 분)가 깨어나지 못하는 강철이(육성재 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깨어나지 못하는 강철이를 바라보던 여리는 가섭스님(이원종 분)에게 “야광주를 잃은 이무기는 그대로 소멸되는 거랬죠? 강철이는 이제 어디에도 없는 것이겠죠?”라고 물었다. 그리고 여리는 ‘나 없이 긴 세월을 견딜 자신이 없었다고? 나쁜놈. 그러면 난? 너 없이 난 어찌’라며 눈물을 흘렸다.

가섭스님은 “여리야 나도 마음이 아프구나. 허나 이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임금이 백성을 버리는 하늘의 도가 땅으로 떨어뜨렸으니. 승천하는 용을 땅으로 내려보내 불쌍한 용담골 사람들을 구하라는 뜻이 아니겠느냐. 어쩌면 그것은 처음부터 강철이의 몫이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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