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오마이걸(효정·진이·미미·유아·승희·지호·비니·아린)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마이걸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오마이걸은 첫 단독 콘서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정은 "기쁜 소식이 있다. 바로 오마이걸의 단독 콘서트 '여름 동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마이걸 멤버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오마이걸의 상큼한 모습 외에도 섹시한 모습, 걸크러쉬 매력도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곧이어 오마이걸은 화이트·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순수하고 귀여운 소녀들의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선사했다. 오마이걸은 애교있는 표정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마이걸의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는 16년 전에 발표한 걸그룹 파파야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프로듀서 72와 David Anthony의 콜라보를 통해 2016년 버전으로 완성됐다. 시원한 레게 느낌의 멜로디라인에 힙합 비트와 파워풀한 사운드를 접목한 곡으로 스컬·하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1일 발표된 오마이걸의 썸머 스페셜 앨범 '내 얘길 들어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를 비롯하여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Je T'aime', '거짓말도 보여요' 등 총 네 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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