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채연이 유튜브 콘텐츠 비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86회에서는 ’세대별 썸머퀸‘ 4인이 총출동했다.

‘자칭’ 인기인이라는 이채연은 “멍석을 깔아주는 자리보다는 사석에서 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유튜브 콘텐츠에 손수 게스트를 초대, 호평을 끌어낸 이채연은 ‘연예계 마당발’ 수식어를 획득했다. 이채연은 “페이가 없지만 모두 흔쾌히 출연을 약속해 주었다. 감사히 찍고 있다”고 했다.

한편 만취한 상태에서 집 비밀번호를 오인, 차단 결말을 맞게 된 이채연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채연은 “이 영상은 안 된다”며 염려, 신동은 “저 와중에 어떻게 저걸 찍을 생각을 했냐“며 감탄하기도.

이채연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시기다. ’어떤 게 잘될지 모른다’ 싶어 일단 다 찍었다. 그런데 여자 아이돌이 취해 비밀번호를 까먹는 영상을 누가 좋게 봐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다“라 밝혔다.

세대를 넘나드는 ‘댄싱퀸’ 4인방. 문샤넬은 “이채연이 아이즈원 멤버일 때부터 팬이었다”라며 “나도 서바이벌을 해서, 이채연을 롤모델로 삼았다”고 했다.

이어 “엄마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CD를 구매했다. ‘아브라카다브라’를 너무 좋아했다”며 나르샤와의 인연을 공개한 문샤넬.

그는 “김완선은 사실 잘 몰랐지만, 출연 소식을 전하니 엄마께서 ‘한국의 마돈나’라고 하셨다”고 했다. 김완선은 “어머니께 고맙다고 전해 달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채연은 “김완선의 ‘오늘밤’의 리메이크를 하는 것이 나의 위시리스트”라고 했다. 김완선은 “그럼 해라. 바람 넣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연은 “엄마께서 김완선의 노래를 너무 좋아하셔서, 매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며 즉석에서 고안한 안무를 선보였다.

김완선은 “탐나는 요즘 노래 혹은 무대가 있냐”는 질문에 “인터뷰 때도 이야기했지만, 요즘 친구들은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때는 가수 자체도 적고 장르는 다양했다”며 대답을 망설였다.

이어 “여기 나온 사람들의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이어 나르샤는 “나는 애를 써야 귀여운데, (문샤넬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샤넬은 “어렸을 때부터 ‘Abracadabra’ 무대를 챙겨 봤다”며 커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 좀 살아 본‘ 그래서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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