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은총 채널
윤딴딴, 은총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은종과 윤딴딴이 이혼한 가운데, 이혼 배경을 두고 폭로전이 시작됐다.

은종과 윤딴딴이 이혼했다. 지난 2018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생활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파경 소식을 알린 뒤, 이혼 배경에 대한 폭로전을 시작했다. 은종은 윤딴딴의 외도와 가정폭력을 폭로했으며, 윤딴딴은 은종의 폭언과 폭행에 대한 사실을 폭로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먼저, 지난 12일 은종은 자신의 SNS에 “최근 제가 남편의 상대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지난 1년간의 분쟁 끝에 승소 판결로 마무리 됐다. 그간 겪은 정신적·신체적 피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 시절부터 감정싸움이 격해질 때면 신체에 손상이 발생할 정도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로 이어진 일들이 있었지만, 믿음을 갖고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 차례로 정리되지 않은 외도와 그 이후 감정싸움 속에서 발생한 폭력으로 인해 관계는 더 이상 회복이 어려운 상태”라며 상간 소송 및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이에 윤딴딴은 반박했다. 지난 14일, 윤딴딴은 자신의 SNS에 “의견이 맞지 않을 때면 늘 극으로 치닫는 다툼으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 늘 분이 풀릴 때까지 쫓아와 폭언과 폭행이 이어졌고, 무력을 사용했던 사실을 인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오로지 윤딴딴의 수익으로 돌아가는 회사와 가정에서 제가 감당해야 하는 많은 지출들이 참 버거웠다. 월급을 포함해 한 달 500만원 이상의 개인 생활비를 아내는 늘 부족하다고 했다. 집안일의 대부분과 금전적인 전부를 제가 책임지며 가정에도 충실히 노력했지만, 아내는 사람들 앞에서 깎아내리는 말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은종이 수시로 이혼을 요구했다며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아내에게 많이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자신은 없었고, 어떠한 사과에도 아내는 계속해서 더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음원수익을 주면 이혼해주겠다’는 말에 하나하나 넘긴 것이 어느새 가진 모든 현금과 모든 음원판권의 절반, 차, 반려견 댕이의 양육권을 다 넘기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은종과 윤딴딴이 파경을 맞은 후, 계속해서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며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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