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NCT 출신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가운데, 오늘(18일) 첫 공판이 열린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 심리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의 첫 공판이 열린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특수준강간의 경우,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간음할 경우 성립된다. 이는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조사 받자, 팬들도 충격에 빠졌다. 태일의 혐의가 밝혀지기 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는 발빠르게 손절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되었음을 알려드린다.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였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후 태일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그러나 전속계약 해지 및 퇴출 과정에서 태일은 반성 없이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해 비난 받았다.
태일의 특수준강간 혐의로 첫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향후 처벌에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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