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지현 SNS
사진=남지현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데뷔 16주년 기념일을 자축했다.

19일 남지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소감을 올렸다.

이어 “막연한 고마움만 있고 지혜롭게 관계를 만들어가는게 뭘지 막막하던 부족했던 그때. 지금 생각해보면 3일 밤 새우고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목숨을 걸고 운전하던 매니저분들과 전국에 행사장을 다니고, 지구 반대편에 공연하러 가면 다른 언어로 환영해주는 팬분들을 만났던 그때가 정말 반짝이는 순간들이었다”고 돌아봤다.

남지현은 “꽉 채운 스케줄로 많은 인연들로 많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20대. 반짝이던 그 시간들이 퇴색되지 않게 앞으로 더 잘 살아가야지 다짐하게 해줍니다”라며 “함께한 우리 멤버들, 그때 함께 일했던 모든 스텝분들 그리고 지금도 기억하고 응원해주는 팬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걸그룹 포미닛에 몸담았던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현아의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모은다. 남지현은 이 같은 추억 사진을 올리며 16주년을 자축,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디지털 싱글 앨범 ‘핫이슈’로 데뷔했다. 포미닛 해체 후에는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그녀는 200살’, ‘마이 리틀 베이비’, ‘최강 배달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했다. 또 최근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CEO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남지현 글 전문

막연한 고마움만 있고 지혜롭게 관계를 만들어가는게 뭘지 막막하던 부족했던 그때

지금 생각해보면 3일 밤 새고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목숨을 걸고 운전하던

매니저분들과 전국에 행사장을 다니고, 지구 반대편에 공연하러 가면 다른언어로 환영해주는 팬분들을 만났던 그때가 정말 반짝이는 순간들이었다

꽉채운 스케줄로 많은 인연들로 많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20대. 반짝이던 그시간들이 퇴색되지 않게 앞으로 더 잘 살아가야지 다짐하게 해줍니다..

함께한 우리 멤버들, 그때 함께 일했던 모든 스텝분들 그리고 지금도 기억하고 응원해주는 팬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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