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블랙 크록’이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블랙 크록’은 비행기 추락으로 정체불명의 늪지대에 고립된 친구들이 마약에 중독된 식인 악어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극한 생존 스릴러. '47미터', '폴: 600미터' 등 서바이벌 스릴러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핀란드 공포영화계의 거장 타넬리 무스토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보돔호수 캠핑괴담', '트윈' 등을 통해 오컬트와 서스펜스를 조합한 연출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스케일 업된 생존 액션과 공포감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정글처럼 우거진 늪지대 속 거대한 식인 악어와 마주한 ‘카일’의 위태로운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쯤 물에 잠긴 채 공포에 질린 표정의 ‘카일’과 그 아래 물속에서 몰래 다가오는 악어의 형상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펼쳐질 생존 사투를 실감 나게 암시한다.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생존조차 허락되지 않는 극한의 상황을 드러내며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몰입감과 공포를 예고한다.

돌연변이 식인 악어와의 사투를 그린 극한 생존 스릴러 '블랙 크록'은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