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 하원미가 헌팅 포차에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하원미, 강주은, 이관희, 박주호가 출연한 가운데,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 은퇴 후 하고 싶은 것을 마음것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혼인신고를 3개월 만에 한 이유에 대해 “서로에게 확신이 있어서 주저하지 않았다”며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고, 적은 나이가 아니니 우리 부부가 자연임신도 가능하지만 혼인 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되고나서 함께 병원을 다니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남편 추신수의 야구 선수 생활을 뒷바라지 해왔던 하원미는 추신수가 은퇴했으니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고 있다며 헌팅 포차까지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원미는 “그런 곳에는 보통 20대 때 가지않냐. 저는 20대 때 임부복, 수유복만 입고 있었다. 당시에 못 가봤으니까 궁금했다”고 털어놨다.
헌팅포차에서 대시를 받았냐는 질문에 하원미는 “그런데 그러기엔 거기 있는 친구들이 제 큰아들 또래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를 길들이고픈 조련욕이 있다고 밝혔다. 누가 봐도 화낼 만한 상황에서도 일단은 화를 내지 않고 2주고 한 달이고 타이밍을 기다린다고. 강주은은 타이밍이 왔을 때 딱 짚어 말해주면 남편이 굉장히 무서워 한다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너무 화날 때는 “난 남편 때문에 천국 갈 거니까 괜찮아”라고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 만난 것이 운명같았다며 만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안나의 첫 해외 여행지가 한국이었고, 아내가 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 제 경기를 보러 오는 저희 가족이 타고 있었다. 제 동생 옆자리에 아내가 앉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 동생이 우리 형 축구선수라고 얘기했더니 안나가 제 구단 라운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다더라”며 신기한 인연을 밝혔다.
박주호는 “저희 팀이 우승한 날, 경기 끝났는데 안나가 우승 축하한다고 해줬다. 전 저를 좋아해서 기다려준 줄 알았다. 안나는 그냥 일을 했던 건데. 그래서 제가 고마우니 밥을 사겠다고 해서 그렇게 시작됐다”고 밝혔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를 반품까지는 아니더라도 A/S 정도는 받아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원미는 신혼 초에 추신수가 사랑하냐는 질문을 귀찮아하기에 “몇 천 번을 물어봐도 다 대답해. 그래야 내가 네 옆에 있을 거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 후로 추신수는 자다가도 대답한다고. 하원미는 추신수가 성질이 더럽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관희는 덱스가 출연했던 솔로지옥2에 자신이 먼저 메기 역할을 제안 받았지만 사정상 출연을 하지 못했다고. 그 이후 덱스가 그 자리에 출연한 것을 봤다고 밝혔다.
그는 덱스와 같은 시즌에 출연했더라도 자신이 이길 수 있다며 “하늘 아래 태양이 두 개일 수는 없지 않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이관희는 솔로지옥 출연 후 인기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대시가 엄청났다. 연예인한테도 대시 받았다더라”고 설명했다. 이관희는 자신에게 대시한 연예인 중 한 명이 마음에 들었다고 답했다.
강주은은 “지금도 키스 한다. 첫키스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차 안에 함께 있던 최민수가 유난히 “참 나, 이거”라고 하면서 목을 잡아당겨 키스했다고 밝혔다.
3대장 스포츠 축구, 농구, 야구를 두고 어떤 종목이 가장 힘든지 토론이 이어졌다.
하원미는 추신수가 누적 연봉 1,900억 원임에도 불구하고 은퇴 후 자신의 눈치를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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