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래 SNS
사진=강원래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강원래가 장애인 화장실 관련해 공개적으로 발언한 뒤 달라진 화장실 상태를 전했다.

지난 1일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학교에서 정중한 사과와 함께 깔끔하게 치워 주셨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강원래는 짐칸이 되어버린 장애인 화장실을 찍어 올리며 비판한 바 있다. 장애인 화장실이었지만 이곳에 놓인 짐 때문에 문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공간이 좁아지자 강원래는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기엔 좁다”고 지적했다.

또한 “짐? 장애물? 장애인? 장애물이 불편한 장애인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짐칸 #대학교 #문안닫힘”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존에 장애인 화장실 한 편을 차지하고 있던 박스가 전부 치워진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의 발언 후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강원래는 이어 “추신) 노약자석은 양보가 아니라 비워두는 거래요. 또 많은 장애인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서 많은 사회활동을 하며 불편한 것을 바꿔야 된다는 거 명심하였음 합니다”라며 “불편한 건 몰라서 그런 거지 알면서 일부러 그런 건 아닐 겁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또 강원래는 가수 김송과 결혼해 슬하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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