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 타블로가 투컷이 탈퇴 선언한 사실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타블로, 투컷, 임우일,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타블로가 투컷이 탈퇴 선언을 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타블로는 BTS RM과 ‘Stop The Rain’이라는 곡을 발매해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제가 잘 되고 나면 부모님께 돈방석이 아니라 돈침대를 해 드리고 싶었다”며 얼마 전, 천만 원을 현금으로 뽑아서 침대에 올려 부모님께 ‘돈침대’를 선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우일은 ‘놀면 뭐하니?’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고 자랑했다. 그는 “1위가 제 영상이었고 3위가 저희 어머니가 김밥 만들어 주시는 영상이었다. 그때 2위가 아이유 씨랑 GD 씨가 같이 나온 영상이었다. 내가 아이유 씨랑 GD 씨를 살짝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소지었다.
김원훈은 SNL에 최지우가 출연했을 때 최지우의 나이로 긁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자녀가 20세 되면 최지우 씨가 85세, 아니 75세, 65세가 된다. 뭐 이런 걸로 긁었다”고 설명했다.
김원훈의 장난에 최지우가 “이런 식으로 하면 나 못해. 이거 깜짝 카메라 아니야?”라고 반응하자 김원훈이 놀라 정중하게 사과를 했다고. 그러자 최지우가 농담이라며 역으로 김원훈을 놀렸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데뷔 초 힙합이라는 장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중성을 택하자 투컷이 “이런 가짜 힙합 하기 싫어”라고 소리쳤던 사실을 폭로했다.
투컷은 “너무 대중성에만 치우칠까 봐 걱정됐다. 그 곡 반응이 좋으니까 앞으로 대중적인 힙합만 해야 하나? 하는 걱정이 됐다”며 “중간 지점을 찾으면 되는데 그때는 너무 어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투컷이 팀 나가겠다며 탈퇴 및 해체를 선언했고 결국 소속사 사장이 이를 알게 됐다고.
타블로는 “소속사 사장님이 햄버거 가게로 데려가시더니 해체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정식(투컷)이가 나가면 될 것 같다고 하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한 임우일은 “나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 공개한 것인데 실망이라는 댓글도 많았다”며 “집에 있는 것들은 다 선물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4년차 김원훈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SNL 방청을 원했지만 다소 높은 수위 때문에 초대를 하지 못하다가 하필 문채원과 연기를 했던 회차에 초대를 했다고.
김원훈은 “장인어른이 목사셔서 더 조심스러웠는데 하필 그때가 성적인 드립도 많이 나오고 수위가 제일 높았다”며 “연기를 하던 도중에 장인어른, 장모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두 분이 손을 맞잡고 기도문을 외우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연기가 끝난 후 장인어른, 장모님에게 잘 보셨냐고 인사를 건네자 두 분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입만 뻐끔거리며 억지 미소를 지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투컷은 타블로의 불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높은 확률로 해외 호텔에 가면 타블로 방만 청소가 안 되어 있거나, 누가 누워있고, 룸서비스 음식을 도둑맞거나, 휴대전화가 고장나 메모장에 10년간 써둔 가사가 다 날아가는 등의 크고작은 불운이 가득했다.
임우일과 김원훈이 갑자기 따귀 콩트를 선보였다. 임우일의 따귀에 화가 난 김원훈이 임우일 따귀를 때렸고, 임우일이 투컷을, 투컷이 타블로 따귀를 때려 환상의 궁합을 선보였다.
임우일과 김원훈이 토크가 잘 풀리지 않자 따귀 콩트를 선보였고, 쉬는 시간에 타블로와 투컷에게도 부탁해 함께 따귀 퍼레이드를 선보인 것.
타블로는 ‘타진요’가 아직도 활동한다며 딸 하루에게 인생을 살며 힘든 일이 분명 생길 때가 있는데 그때 힘든 것에 매몰되기보다는 아빠가 힘든 일을 어떻게 이겨냈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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