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전도연이 유재명에 의해 모두 발언 기회를 놓쳤다.

12일 방영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1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과 서명희(김서형 분)이 국민 참여 재판을 위해 공동 변호에 나섰다. 함께 소송 뉴스를 접하던 혜경은 명희의 얘기를 듣고 믿기지 않는 듯한 눈빛으로 서중원(윤계상 분)을 바라본다.

혜경은 자신을 공동변호 파트너로 정했다는 사실에 다소 당황하지만 침착하게 업무를 받아들인다. 이후 피해자를 만나 진실된 모습으로 변호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혜경과 함께 법정에 참석한 명희는 배심원들에게 국민 참여 재판의 속성을 설명하며 모두발언을 맡긴다. 더불어 스타 변호사 손동욱(유재명 분)에 대한 주의를 덧붙인다. 손동욱 변호사는 몸은 약간 불편하지만 결정을 내리는 배심원에게 어필하는 입담이 발군이다.

한편,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고 화장실을 찾은 혜경은 거울을 보고 대사를 읊어본다. 이어서 장내로 향하는 도중 동욱을 만난다. 그는 불편한 몸을 이끄는 자신을 걱정스레 바라보는 혜경에게 가방을 부탁한다. 그러나 이는 동욱의 술수로, 혜경은 결국 재판에 지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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