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좀비딸’ 조여정이 달콤살벌한 매력을 예고한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조여정이 극 중 분한 ‘연화’는 은봉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사이자 ‘정환’(조정석)의 아련한 첫사랑. 청순한 외모와 달리 목검을 휘두르는 검도 유단자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좀비로 변한 약혼자를 직접 처단할 만큼 좀비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지닌 그는 국가공인 좀비 헌터로 활약하며 “어디 잡아 죽일 좀비 없나?”라는 대사처럼 주변을 호시탐탐 노려 ‘정환’을 긴장하게 만든다.
조여정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필감성 감독은 “조여정은 서랍이 많은 배우다. ‘연화’의 다면적인 면모를 사랑스럽게, 그리고 코미디 장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러블리한 모습부터 좀비 퇴치에 앞장서는 와일드한 면모까지 역대급 반전 매력을 예고한 조여정의 연기 변신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좀비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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