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오정세가 박보검의 방해를 견디지 못했다.

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11회에서는 마지막 경고를 위해 윤동주(박보검 분)를 만난 민주영(오정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주의 불법 영업장 소탕으로 사업에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던 민주영은 “밥 먹자”며 동주를 불러냈다. 동주가 “역시 친구가 좋아. 자주 연락하자”며 너스레를 떨자 민주영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네? 요즘 설치고 다니느라 배가 많이 고팠나 봐”라고 비웃었고, 동주는 “이런, 들켰네”라며 정색했다.

민주영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사니? 보고 있으면 좀 뭉클해”라며 밥상을 엎어 버렸다. “다들 그렇게 살아. 땀 흘리면서 열심히 성실하게, 너랑은 달리”라는 말에 “나도 성실하게 살아, 열심히, 땀 안 흘리면서도”라고 대꾸하던 민주영은 “놀아주는 건 여기까지. 더 까불다간 너 그러다 죽어 진짜”라고 경고했지만 동주는 “상관없어. 카운트는 시작했으니까”라며 그동안 모은 민주영의 시그니처 시계들을 쏟아버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