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청이 또 거짓말로 사태를 키웠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당신은선물’에는 자꾸만 자신의 레이더망을 벗어나려는 윤호(심지호 분)를 붙들어두기 위해 거짓말을 보태는 태화(김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호는 이제 걸을 수 있게 되면서 마음만 먹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처지가 됐다. 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당연히 윤호의 정체를 감춰야 하는 태화였다. 간신히 성진(송재희 분)이 데려 온 윤호에 태화는 말도 안되는 죄를 덤탱이 씌웠다.

태화는 밖으로 나돌고 싶어 하는 윤호에게 “넌 피해자가 아니고 가해자야”라며 그가 뺑소니 사건의 가해자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서는 몰라 그 사실을 아는 건 우리들 뿐이야”라며 성진과 자신만 알고 있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윤호는 적지 않게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지만, 그런 일이야 아랑곳 않는 태화는 “그러니 함부로 나다니면 위험해”라며 신신 당부를 했다. 천성이 착한 윤호는 태화의 말에 경찰서를 찾았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였다. 이럴 줄 알았던지 태화는 미행까지 붙여 윤호의 뒤를 캐는 치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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