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덜덜이' 존박이 '너목보3'를 찾아온다.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서는 윤상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실력자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각 단계에서 실력자와 음치를 한명씩 떨어트려 실력자와 함께 마지막 무대를 꾸밀 수 있을지 그 결과를 가늠치 못하게 했다.
결국 윤상은 자신과 닮은꼴 ‘염창동 윤상’을 최후의 1인으로 지목했다. ‘염창동 윤상’은 92년 윤상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내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윤상은 "구부정한 뒷모습까지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결과적으로 윤상의 선택은 옳았다. '염창동 윤상'은 실력자였다. 방송 내내 미스터리 싱어들에게 사과하느라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윤상은 '염창동 윤상'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환하게 웃었다. 이어지는 예고편에선 존박의 출연이 예고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려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존박의 출연에 여성 패널들은 환호했다. 하지만 ‘덜덜이’ 캐릭터는 여전했다. 존박의 멍한 표정과 허당스러운 몸짓은 다음 주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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