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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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유리가 ‘좀비딸’을 통해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로 거듭난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최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의 딸 ‘수아’ 역으로 다시 한번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겉으로는 차갑게 굴지만 사실 아빠를 세상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 ‘수아’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맹수보다 사납고 사춘기보다 예민한 좀비가 되어버린 후 시도 때도 없이 입질을 하지만 여전히 츄러스와 곱창볶음을 좋아하고,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춤 실력까지 선보인다.

인간의 감정과 좀비의 본능 사이를 오가는 ‘수아’와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정환’(조정석), 두 사람의 목숨 건 부녀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최유리는 프리 프로덕션부터 촬영까지 10개월간 좀비 트레이닝을 받은 것은 물론, 매 회차 2시간씩 특수분장을 거쳐 사랑스러운 ‘좀비딸’로 완벽 변신했다는 후문.

필감성 감독은 “모두를 무장 해제시키는 귀여움과 묘한 슬픔이 공존하는 얼굴”이라고 전했다.

좀비딸로 완벽 변신한 최유리의 활약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좀비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