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겸 배우 나나가 더보이즈 선우의 태도를 저격한 가운데, 소신발언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목소리를 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나나 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나나는 최근 더보이즈 멤버 선우를 저격하는 등 솔직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소신발언했다.
나나는 평소에 칭찬을 잘하는 편이라며 “엄청 솔직한 스타일이다. 부담감이 딱 하나 있는데, 앞으로 솔직하게 살려면 내 행동거지를 잘해야겠더라. 훨씬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이건 맞다’, ‘이건 틀렸다’, ‘이건 내가 잘못했다’ 인정할 건 해야 한다. 눈 가리는 것보다 오히려 그래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솔직한 게 어떻게 보면 용기있는 행동일 경우가 많다. 솔직함에 대한 무게가 있을텐데, 꾸준히 솔직한 게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공감했다. 나나는 “그래서 회사에서 엄청 걱정한다. 저보고 자제하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선우가 에어팟을 떨어트리고 경호원에게 건네받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 당시 선우는 엘리베이터로 이동 중 에어팟을 떨어트려 “내 에어팟!”이라고 외쳤고, 이를 경호원이 주워서 건넸다.
해당 영상이 SNS상에 퍼지자, 나나는 직접 댓글로 “혼나야겠네요”라고 남겼다. 직접 에어팟을 줍지 않고 경호원에게 건네받은 태도를 저격한 것.
나나의 댓글이 화제가 되자, 나나는 “짧은 영상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거는 안 되는 건데,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자체를 놓고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저 행동에 대한 혼나야겠네요라는 나의 감정을 쓴 거다.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똑같이 말할 것”이라고 소신발언했다.
선우는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런 걸 언제까지 내가 다 해명할 순 없지만 그렇게 보이게 만든 내 잘못도 있다. 이제 이런 억울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잘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또 한 번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제 언행과 불찰에 대해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또 되돌아보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과 이성적이지 못한 제 언행에 의해 전하고 싶은 말의 의도가 변질된 점 사과드린다”라며 불찰과 미숙함을 비판한 이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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