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오징어게임’ 시즌3 배우들이 서로에 대한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보그타이완’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출연자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 문제를 풀고 대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가장 먼저 나온 황동혁 감독은 “세트에서 가져온 아이템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무형의 것이다”라는 힌트를 들은 임시완은 “저는 감독님께서 시즌1에서부터 시즌2,3를 거치면서 기나긴 여정을 거치셨다고 생각한다. 많은 기억도 있었을 것 같아서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나오지 않으셨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감독은 ‘정답’을 외쳤고 이병헌은 “너무 (말을)길게 해서 다 잘릴 줄 알았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버전 리메이크 버전을 만든다면 누구를 캐스팅하고 싶냐”는 질문의 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다. 황감독은 “루머로 많이 나오지 않았나. 카메오로 출연 한다 안 한다. 한다면 참가자가 어울릴 것 같다. 기훈 같은 루저 느낌 나는 연기도 잘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스트레스가 많은 후엔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삶은 야채 먹기를 한다. 삶을 야채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걸 먹으면서 눌러내고 극복해낸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병헌은 “변태 같다”며 장난을 쳐 폭소케 했다. 또한 “가장 그리워질 것은?” 질문엔 성기훈이라고 썼다. 그는 “어쩔 수 없이 가장 애착이 가는 인물이고 안쓰러운 부분도 있는 캐릭터라 어쩔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배우 되기 2년 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취업을 준비하면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이병헌은 “나를 가장 많이 웃게 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강애심이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되게 재밌다. 그런 리액션도 새롭고 신기하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액션이나 말씀을 하시면 전 너무 재밌다”라고 꼽았다.
박성훈은 “감옥에 갔다면 보석금을 내달라고 바로 전화할 수 있는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탑(TOP)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