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그간 꾸준히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활동을 펼친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지태를 들 수 있다.
◆ 유재석의 끝없는 미담, 광복절에도 하나 추가요 국민 MC 유재석은 평소에도 다양한 선행을 펼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12일 회복지법인 위안부 피해자들의 쉼터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 계좌에 5천만 원 후원했다.
유재석의 나눔의 집 후원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4년 7월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 올해 4월까지 포함해 모두 1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나눔의 집 측은 이를 인권센터 건립과 복지 및 의료 지원에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 유지태의 사회적 행보, 의식있는 배우의 모범 사례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지태. 하지만 그의 실상은 바른생활 그 자체다. 특히나 유지태 역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인 배우 중 하나다.
지난 2010년 유지태는 KBS에서 마련한 8.15 광복특집 프로그램에서 내레이터를 맡았다. 그는 목소리로 국권 상실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뿐만 아니라 유지태 역시 나눔의 집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중이다. 특히나 지난 2012년에는 나눔의 집에 거주 중이던 김화선 할머니가 지병으로 별세하자 스케줄 중 급하게 나눔의 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유지태의 사회적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변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 숨결' 상영에도 관객들을 초청한 바 있다. 이는 유지태가 상영관 측에 직접 요청한 것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