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민이 신혼집을 월세로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의 신혼집에 초대 받은 김준호와 임원희는 탁 트인 도시뷰 전망에 감탄했다. 김준호는 “여기 자가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고, 이상민은 “아니야. 뭘 그런 걸 물어봐”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자가는 아내와 나와 합심해서 진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임원희와 김준호 두 사람은 동시에 “전세야 월세야”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이상민은 월세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전에도 월세였잖아”라고 거들었다.
본격적으로 신혼집 구경에 나선 손님들은 부부의 소망이 그대로 자리한 아기방에 감탄했다. 김준호는 “미우새에서 아기 생긴 거 최초 아니야?”라고 운을 뗐고, 이에 이상민은 “1차 시험관 시술을 실패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아기 방을 준비한 것에 대해 “아내가 끝까지 한 번 시도해 보겠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싶어서”라고 덧붙였다.
지난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 실패 결과를 듣고 속상해 하는 아내에게 이상민이 “계속 할 수 있겠어?”라고 묻자, 아내는 “해야지 마음 먹었을때”라며 2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었다.
이날 임원희는 재혼에 성공한 김준호, 이상민에게 연애 관련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지난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과 새벽 한 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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