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소담이 정일우, 안보현 모두에게 경멸감을 느꼈다.

13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할아버지 강회장(김용건 분)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강현민(안재현 분)은 은하원(박소담 분)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한다. 자신의 약혹녀 행세를 하면 백 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것.

두 사람을 본 박혜지(손나은 분)는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충격에 빠진다. 그녀를 짝사랑하는 현민의 동생 강지운(정일우 분)은 하원이 진짜 약혼녀가 아니라 고용됐음을 알고 면전에 지폐를 던진다. 당황한 하원을 대신해 나선 현민은 그녀를 '내 여자'라고 말하며 감싸고 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 경멸감을 느낀 하원은 착잡한 표정으로 밖으로 나와 지운을 향해 자신을 업신여긴 것에 대한 일침을 놓는다. 그러나 지운은 현민 앞에 얼쩡거리지 말라는 엄포를 놓는다. 이후 마주한 현민에게도 모든 악세서리와 구두를 반납하며 당황스러운 봉변을 겪은 것에 대한 분노를 표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