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준형 집에 오지헌, 오정태 부부가 찾아왔다.
전날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박준형 집에 모인 오정태,오지헌의 외모를 두고 아내들이 자기들의 남편이 더 낫다며 경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양락은 “즉흥적이 아니고 몇날며칠을 연구했으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완벽한 임장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라며 며칠 후 팽현숙과 함께 서울로 향했다.
최양락은 “여기가 서울에서도 부촌, 한남동이야”라며 한남동을 찾아갔다. 이에 팽현숙은 “신중해야 돼. 그래서 나랑 좀 친한 박성준 선생님을 불렀다. 내가 하도 많이 망했잖아. 이분 덕분에 내가 잘 됐잖아”라며 풍수 전문가 박성준과 함께 임장에 나섰다.
한남동 고급 주택들에 최양락 부부가 감탄사를 터트렸다. 한남 오거리에 최양락은 “나는 여기가 훨씬 마음이 편안하네”라며 좋아했다. 이에 팽현숙은 “당신 술집 때문에 좋아하는 거지?”라며 최양락의 의도를 눈치챘다. 그런 두 사람에 박성준은 “이 근처에 집이 있으면 두 분 사이가 더 안 좋아지실 거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최양락이 준비한 첫 번째 집에 도착했다. 최양락은 “저 집을 선택한 게. 뷰. 뷰 맛집”라고 강조했다. 임라라는 “학래 선배님 댁은 L타워가 보였는데. 여기는 강이 보이네요. 여기가 훨씬 좋은데요?”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최양락은 “한남동입니다. 한남동에서 보이는 한강 뷰다. 학래 형네보다 더 높아요. 15층. 학래 형은 6층인가 그렇잖아요”라며 김학래 집보다 나은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 집의 가격 43억에 권재관은 “다 좋은데 가격만 안 좋네”라며 탄식했다. 이어 김학래는 “양락이가 돈도 없지만 현실 감각도 없어”라며 일침했다.
이후 최양락이 두 번째 집을 보여주기 위해 평창동으로 향했다. 최양락이 선택한 평창동 3층 집에 모두가 감탄했다. 최양락은 “학래 형 표정이 왜그래요? 내가 계약할까봐 학래 형은 불안에 떨고 있어”라며 김학래를 약올렸다.
김학래 집보다 훨씬 큰 평수에 팽현숙은 “해낸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학래는 “그냥 집 보기만 하면 해낸 거야?”라며 공격에 성공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37억이라는 말에 팽현숙과 최양락이 투닥거렸다.
박준형과 김지혜가 경제권을 가지고 싸우기 시작했다. 김지혜의 “내가 왜 이혼 못하는지 알아? 내 재산의 반을 당신 줘야 되더라고. 그래서 못하는 거야”라는 말에 박준형이 “잘해라. 반 주기 싫으면. 반반 갖고 한번 갈라서? 누구 한명만 억울하겠지. 난 안 억울해. 조심해라. 온전한 당신 거라는 건 없어”라며 당당하게 나왔다.
김지혜는 그런 박준형에 “그러면 내가 이혼할 때 반 줄 테니까. 지금 일단 내 카드 내놔. 당신은 그때의 반을 위해 지금 코 앞의 카드를 빼앗기는 거야. 지금 줘. 카드가 먼저지 왜 반이 먼저야. 아니면 내가 여기서 문자로 정지시키면 돼”라고 강하게 나갔고, 박준형은 “야. 너 일어나봐. 여기 딱 서”라며 분위기를 잡아 불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박준형은 “어떻게 그 사이로 들어가면 돼?”라며 김지혜의 다리 사이로 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헌X박상미, 오정태X백아영 부부가 박준형 집에 찾아왔다. 오지헌과 오정태가 집에서 왕이라는 말에 박준형이 부러워했다. 육아도 해본 적 없다는 오정태에 박준형은 “애가 놀랄까 봐 그런 거지?”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비위가 약해 기저귀도 갈아준 적 없다는 오정태에 오지헌이 “다른 사람 비위는 생각 안 해?”라고 말했고, 오정태의 아내까지 빵 터졌다.
오정태는 “저는 경제권을 갖고 있어요 항상”라며 자신이 집에서 왕 대접을 받는 이유를 말했다. 이에 오지헌은 “똑같은 걸 여긴 반대로 해”라며 김지혜가 경제권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김지혜는 “그 바닥에서 당신이 올라오려면 경제권을 갖고 있고 돈을 많이 벌어야 돼”라고 말해 박준형이 좌절했다.
오정태는 “제가 M본부 얼굴 탑이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부장님이 됐어 오정태 넌 끝났어 그러더라고요. 우리 ‘개그야’에 오지헌, 옥동자, 박준형 온다”라고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정태는 “이분들이 왔는데 이제 개그맨들이 많은데. 나한테 다가왔어”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내가 너를 만나려고 여기를 왔나보다 그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정태는 “형님이 의외로 다정하지가 않아. 근데 나랑 경진이한테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봤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오지헌은 “나한테는 항상 다정했는데?”라며 의아해했고, 박준형은 “늘 너한텐 관심이 많았지. 너한테도 항상 다정했지”라고 오정태와 오지헌에게 애정의 눈빛을 보냈다. 이에 김지혜는 “준형이 오빠가 다정한 사람일수록 못생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강동원보다 자신의 남편 오정태가 더 남자답다는 백아영에 모두가 충격받았다. 오정태는 “진짜로 우리 아내는 영화를 봐도 제 얼굴을 보고 있어요. 나는 영화보다 오빠 얼굴 보는 게 더 좋아”라고 말했다. 이후 아내들이 자신의 남편이 제일 낫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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